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문단 편집) === SNS === 한때 [[트위터]] 등지에서 실시간 트렌드에 올라갔을 만큼 뜨거운 화젯거리이다. 하지만 다수의 사람들이 기본적인 메갈리안에 대한 지식과 기반 논리를 갖추지 않고 정보를 접하게 되며, 결과적으로 논점이 초지일관으로 유지되지 못하고 주관과 가치관이 개입되기 쉬운 트위터의 특성상 '''정상적인 토론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논점에서 벗어나 단순히 성우를 옹호하는 [[해시태그]]도 있으며, '''고객의 말을 들은''' 넥슨에게 보이콧을 하고 있으며, '티셔츠가 왜 문제냐'라는 발언을 하는 등 사태의 본질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어느 정도 열기가 식은 현재에도 티셔츠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으며, 7월 20일 기준 '''티셔츠가 주요 화제'''가 되었다.] 본문과 주석에 여러 번 언급됐지만, 다시 한 번 언급하자면 '''티셔츠를 사면 그 수익은 [[메갈리아]]가 [[페미나치|남성 및 동성애자 혐오나 악의적 루머 양산, 무고와 모욕]] 등의 활동 중 걸린 [[메갈리아/사건 사고/웹툰 관련#s-3.3|법적분쟁]]에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 비판에 앞서 후원금 사용처에 대해 밝힌 [[https://www.facebook.com/mersgall4/posts/1202069589828039#|본문]][[http://archive.is/ZJSvv|@]]은 한번 쯤 읽어보도록 하자.'''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몇몇 트위터 사용자가 "티셔츠에 페미니즘 문구 하나 새겨져 있는 건데, 거기에 남자들이 [[열폭]]한 것이다." 라는 자의적 해석을 한 후 남성혐오를 선동하면서 억지주장을 퍼뜨리고 있으며, 7월 20일에도 아직도 김자연 성우가 티셔츠 하나(혹은 페미니즘 활동) 때문에 넥슨에게 부당하게 짤렸다며 김자연 성우를 지지하는 트윗이 올라오고 있는 중이다. 심지어 트위터에는 이를 다수의 의견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으며 이를 믿는 사람들도 있다. 또한 '[[메갈리안]]'의 행적과 병폐에 대해 알리려고 하면 '[[맨스플레인]]'[* 이 경우에는 "여자는 역시 아무것도 몰라서 선동당하니 남자인 내가 올바르게 알려줘야지."라는 성차별적인 심리라고 주장하는 것.]이라는 프레임을 씌워서 [[https://twitter.com/krucef/status/755290661612433408|여성 혐오자로 비하하기도 한다.]] ([[http://archive.is/XHiwS|@]][* 오영욱은 게임 개발자 연대의 이사이기도 하다.]) 결국 이들에게 사건에 관해 자세한 전후 설명을 해서 설득, 납득시키려는 시도는 의미가 거의 없는 일이다. 애초에 [[말을 해도 못 알아들으니 솔직히 이길 자신이 없다|대화 자체를 거부]]하고 자기 할 말만 소리높여 외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그러하다고 볼 수는 없으며, 티셔츠 자체만을 두고 보았을 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기에 티셔츠가 메갈리안을 후원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트윗 등을 할 가능성도 있다. 또한 여기에 전파가 빠른 SNS의 특성상 많은 사람들이 왜곡된 정보를 진짜인 양 받아들일 수 있다. 분명히 문제가 되는 사안이긴 하지만 이들이 선동을 하고 있거나 남성혐오의 주역이라고 볼 수 없기에, 이들을 본다면 객관적인 사실과 메갈리아에 대해 알려주는 것이 먼저다. 그런데 한걸음 더 나아가 티셔츠가 아니라 메갈이 문제라는 소리 자체가 지겹다고 하는 사람들도 나왔다. 아예 이번 사건의 논점 자체를 파괴하는 모습이다. 물론 광풍에 휩쓸리지 않고 뭐가 문제인지를 비교적 정확히 아는 사람들도 있다. 또한 넥슨을 떠난다는 사람이 제법 많음에도 인터넷 등지에서는 넥슨에 그리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하는 사람들도 있다. 애초에 넥슨 보이콧을 주장한다는 사람들이 '''넥슨의 실질적 이용자가 아니었다''' 실제로 초기에 올라온 넥슨 탈퇴 인증샷의 대부분은 넥슨 캐쉬 잔고가 0원이었다. 넥슨 게임의 캐시 아이템의 가격은 만 원 단위로 딱딱 떨어지지 않아 일반적으로는 몇 백원 또는 몇 십원 씩 남게 된다. 즉, '''넥슨 입장에선 돈이 안되는 유저이다'''. ([[http://gall.dcinside.com/muhan/2491520|출처]]) 실제 넥슨 본사 앞 시위에서 내걸린 팻말을 보자.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ebtoon&no=976525&page=1&exception_mode=recommend|출처]])[* 푯말에 씌여 있는 워마드 유저의 '1년 간 총 과금액'이 약 37만원인데, 이번 사태로 유입된 핵과금 유저들이 쓴 돈만 해도 어떤 유저가 '''한 명이 한 달 한도 50만 원을 초과해 충전이 정지될 정도로''' 트위터상의 넥슨 보이콧 운동으로 인한 예상 손해액을 과금으로 메꾸고 있다.]넥슨 결제액과 아이템매니아 결제액이 거의 10배에 달할 정도로 차이가 난다. 게다가 아이템매니아 사용은 넥슨 회원 약관 위반으로, 넥슨 입장에선 제재해야 할 불량 이용자가 스스로 넥슨을 떠난 셈이다. 결과적으로 이런 넥슨 보이콧 운동은 단순히 페미니즘 선동을 위한 명목이었을 뿐이라는 해석이 많다. 실제로 넥'''슨'''과 넥'''센'''조차 구별 못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http://gall.dcinside.com/closers/2178944|출처]]) 결국 클로저스는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3/read/2104630?|유저 유입률이 100%에 근접]]할 정도'''의 이용률을 보여 사실상 메갈리아가 주도하는 넥슨 보이콧은 효과가 없음이 입증된 상태이다. 그 외에도 논란 중인 작가, 번역가, 성우, 일러스트레이터 등과 관련된 각종 작품에 대해 팬들이 [[팬덤]]에서 이탈하겠다는 선언을 하거나, 관련 인물 교체 등의 조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작품 자체에 대한 애정은 버리지 못했지만, 이를 작업한 사람이 사회적으로 무신경한 것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 이유로 보인다. [[Tumblr|텀블러]]에서도 한국 출신 사용자들에 의해 해당 사건에 대한 글이 올라오고 있는 중이다. [[https://www.tumblr.com/search/nexon/recent|검색화면]] 이후 5년이 지났음에도 트위터 이용자층은 [[블라인드]]에서 게임업계에 부정적 여파를 몰고 온 페미니스트들을 비판하는 직원들에게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new10&no=1402441|신고테러를 날리는 등]] 기존 노선을 고수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